- 지난 이야기 -
그림이 가지고
요셉 느보자라는 사람이
- 더 있어요?
책 주인에 대해서
- 어떻게?
그 사람 집 벽에
트레일러를
맙소사, 다른 열쇠잖아요?
총 세 개예요
나머지 열쇠 두 개도
검은 숲으로 가자
울프아크 어디쯤에 있는 걸까?
지도의 축척이
뭔지는 몰라도...
여기 어딘 가에 있을 거야
울프아크란 곳도
여기 나온 걸로는
로마 시대까지
적어도 마을이
뭐가 있던 간에
그 위에 건물이
어디에 숨겨졌던
찾기 더 힘들어졌어
지도를 만들었다면
숨겨놓은 곳에
안 그러면 아무도
지도를 만드는 이유가
무언가를 다시
지도 어딘가에
아직 못 찾은 열쇠에
오래 걸릴 것 같네요
커피 만들어올게요
분명 뭔가 있어
뻔해보이지
5년 전에 마약반
전직 의원이자 시장후보인
호텔에서 마약을
당신까지 엮이는 건 아니겠죠
그럴 일 없어
왜 난 이걸 몰랐죠?
갤러거가 아니라
갤러거가 이걸
지하에 있는 친구들을 시켜서
어떻게 얻었어요?
그건 신경쓰지 마
선의를 위해서
사람들도 알 권리가 있어
치부를 들키지 않을
판에 끼질 말아야 해요
집에 가려고 했는데
별로 피곤하질 않네요
뭐가 됐든 간에
분명해 보이는 게
뭘 찾아야하는 지라도
글자인지, 숫자인지
왜 아무 표시도
저라면 엄청 크게
다른 열쇠를
표시같은 건
그럼 지도는 왜 만들었겠어?
지도 가진 사람을
아니, 이렇게까지 한 건
있던 게 분명해
가지고 있던 거야
- 총 20권이야
들어본 적 있어요
- 검은 발톱이요
그려져있었어요
되찾은 거 같네
갖다줘요
정확하지 않아
마을일 수도 있고
지금보다 작았겠죠
1084년부터 있었대요
거슬러 올라가네요
있었다는 건 알아냈네
들어섰을 거야
표시를 했을 거야
못 찾을테니까
찾기 위한 거니까요
단서가 있을 거예요
있는 게 아니라면요
않은 게 뭘까?
함정수사에서 나온 거야
스티븐 갤러거가
사는 장면이야
마약상을 노린 거였거든
없애버린 건가요?
하는 일이에요
능력이 안 되면
제대로 숨겨놨나봐
하나도 없거든
알았으면 좋겠어요
아니면 단어인지...
안했을까요?
X표시를 했을 거예요
찾아야 할 거 같아요
안했을 수도 있어
미치게 만들려고요